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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차례상 구입비용 하락세

2013-09-12 | 5780

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, 사장 김재수)는 추석명절을 1주일 앞두고 시장별·권역별 구입비용 및 선물세트 가격을 조사·발표했다.
□ aT가 총 4회(8.28, 9.4, 9.9, 9.11)에 걸쳐 17개지역·39개소(전통 14, 대형유통업체 25)를 대상으로 조사한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 18만3천원~18만5천원, 대형유통업체 25만7천원~26만3천원으로 나타났으며, 2주전(8.28)대비 9.11일 조사 가격은 전통시장 1.4%, 대형유통업체 2.3% 하락했다. <전년(’12.9.24)대비 전통시장 0.8%, 대형유통업체 1.8% 하락> ◦ 이는 최근 출하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채소류(배추·무)와 과일류(사과․배)의 가격이 내렸기 때문임.
□ 또한, 17개 지역을 5개권역(수도권·충청권·전라권·경북권·경남권)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, 전통시장은 수도권, 대형유통업체는 경북권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분석됐다.
□ 아울러,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중인 선물세트(7품목) 가격은 사과 4만5천원(5kg, 16과), 배 5만5천원(7.5kg, 13과)으로 지난주대비 하락하였고, 한우갈비는 175천원(3.0kg, 1등급)으로 소폭 상승했다.
□ aT 관계자는“기상여건 호전과 정부 추석성수품 공급물량 확대 등으로 내림세를 유지할 것”으로 전망했다. ※ 붙임 : 1. 2013년 추석 차례상 가격추이 2. 권역별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(2013.9.11 기준) 3. 2013년 추석 선물세트 가격추이
첨부파일
[보도자료 4차]_aT_추석차례상(4차)_130911[1]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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